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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연휴 아침 운동 오랜만에 운동을 나섰다. 그간 회사에서의 일들이 잘 마무리되었고, 개인적으로 새 시작을 하는데 있어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연휴 아침을 운동과 샐러드 식단으로 시작! 올 한해 다시 한번 화이팅해본당😊 더보기
[운동] 첫 주말 아침 러닝 야근이 잦아 저녁 운동을 못하고 있었다ㅠㅠ 러닝 시작후 처음으로 주말 아침 운동! 무리해서 뛰지는 않았고, 걷기와 뛰기를 반복하였음(그래도 힘든네) 숨이 차고 다리가 뻣뻣해지는 그 순간이 금방 오긴했는데 그 기분에 조금씩 익숙?해지는듯 아침운동하고 미용실에서 펌하며 시간보내고있는데 주말 시작이 알찬것 같아 기분이 좋다! 더보기
[운동] 210121 러닝 어제 저녁보단 조금 풀린날 일찍 퇴근하고 샐러드 먹고, 러닝 실시! 배가 좀 고프긴했지만.. 그래도 1시간 운동완료 오늘은 뛰다 걷다를 계속 반복.. 어제 뛰었던 근육이라 그런가 오늘 뛰는데 피로감이 더 빨리온게 함정 ㅠㅠ 더보기
[운동] 2021 첫 러닝 러닝을 하기로 마음먹고 첫 러닝! 너무나 오랜만에 뛰어서 숨도 많이 가빴지만, 추운날씨에도 밖에서 땀을 흘리니 아주 개운한 느낌! 러닝화도 큰맘먹고 샀으니 꾸준히 합시당 올 한해 건강한 몸 만들어보자👏 더보기
[자기계발]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김호著)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정말 개인적으로도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났다. 자기발전을 꾀했던 한 해 였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앞으로 시작될 2021년의 하루하루는 매일이 의미가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그런면에서, 특히 직장인으로서 자기 개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고 추천하고 싶다. 사실 자기계발서라는게, 목차만 봐도 내용이 보이고, 읽으면서 이런 내용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는 의문을 갖게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도, 애매했던 머릿속 개념들을 정립해준달까? 현실에 안주하고 싶지 않은 직장인들이라면 읽어봄직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책에서 인상깊게 읽은 구절을 매 장마다 정리한 내용이다... 더보기
레버리지 분석(영업레버리지, 재무레버리지) 고정비가 있을 때 매출액이 증가하고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은 어떻게 변동할까? 레버리지 분석 : 매출액의 변화에 따른 이익의 변화양상을 분석하는 것 손익계산서상의 레버리지 개념 ① 영업레버리지(operating leverage) : 고정자산을 보유함으로써 고정영업비용을 부담하는 것 ② 재무레버리지(financial leverage) : 타인자본을 사용함으로써 고정재무비용을 부담하는 것 ③ 결합레버리지(combined leverage) :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를 결합한 것 ​ ​ ① 영업레버리지(operating leverage) ​ 영업레버리지도(degree of operating leverage : DOL) : 매출액의 변화율(매출량의 변화율)에 대한 영업이익의 변화율의 비율 1) 영업.. 더보기
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으면 무조건 나쁜걸까요? (부채비율 파헤치기) 회계 공부를 하다보면 재무지표들을 여러개 들어보실텐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부채비율'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 먼저 '부채비율' 이름에서부터 비율이 높으면 기업 재무구조에는 좋은 영향이 아닐 것 같지 않나요? ​ 하지만 부채비율이 높다고해서 무조건 나쁜 기업이라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에 대해 차근차근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채비율이란? 기업이 가진 자산 중 부채가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 (부채비율 = 부채총액/자기자본*100) ​ 부채비율이 몇%를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볼 수 있나요? 산업별 특성마다, 또 기업의 거래 형태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적정 비율은 없습니다. 다만 동종산업의 평균 부채비율을 비교해보거나, 기업 자체의 부채비율 추이.. 더보기
[경영 일반] Captive Market 이란? "Captive Market"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혹은 증권사에서 발행된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다보면 종종 이 단어를 접하게 된다. 정확하게 뜻을 알고 쓰는 분들도 많겠지만, 대충 감으로 문맥상 뜻을 유추하며 이해하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Captive의 사전적 의미는 '사로잡힌, 억류된'으로 Captive Market은 일반적으로는 소비자가 특정 제품을 구매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공급자의 수가 매우 제한되어 정해진 소수의 공급업자로부터 구입하거나 아니면 구입을 포기해야 되는 시장을 의미한다. 선택할 수 있는 공급자의 수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공급자 입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없이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Captive market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 더보기
기업의 재무정보 알아보기 ② EPS, PER, BPS, PBR 지난번 포스팅했던 ROE와 ROA에 이어서 기업의 재무정보를 살펴보다보면 바로 보이는 EPS, PER, BPS, PBR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 재무지표들 용어가 너무 많고 비슷해서 헷갈리지만, 개념부터 잘 파악해둔다면 낯선 용어에 더이상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1. EPS ​ 먼저 EPS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이익을 의미합니다. EPS(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EPS는 PER와 반대로 높을수록 이 기업에 대한 투자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자인 당기순이익이 높다는 얘기는 실적이 좋고, 주주들에겐 배당의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죠. 분모인 주식수가 늘어나면 EPS가 낮아지는 효과가 나오겠죠? ​ ​ 2. PER .. 더보기
200715 시장 동향_경기 민감주에 주목 필요 1. 미국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경기 민감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 그간 성장주 중심의 장세가 펼쳐졌음 - 에너지, 소재, 산업주 등 강세 - 한국도 성장주 중심이었던 만큼 경기 민감주에 주목이 필요한 시점 - 2025년까지 160조원 투입의 한국형 뉴딜정책 수혜주도 주목 필요 2. 한국판 뉴딜 정책 수혜 업종 - 5G 무선통신,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데이터 산업 - 2차 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 이들 업종은 이미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 한국판 뉴딜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 - IT 비중 확대, IT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의 기회로 활용 필요 더보기
기업의 재무정보 알아보기 ① ROE(자기자본이익률), ROA(총자산이익률)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혹은 업무 중 보고서를 쓰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두 가지 재무지표가 있습니다. ROE와 ROA인데요, 두 재무지표는 어떤 의미를 담고있으며 언제 쓰이는 지 한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먼저 개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수익률 ​ ​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우리말로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합니다. ​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줍니다. ​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평균 자기자본)*100 ​ 위 공식에 의해 ROE 가 산출되며,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더보기
200714 시장 동향_주가는 실적 기반으로 평가 1. 1, 4, 7, 10월의 실적시즌에는 주가는 실적으로 평가 - 유동성 확장, 경제지표 개선 기대, 강세장 기대 심리 등 긍정적 영향 변수도 중요하지만 - 실적시즌에는 성장성과 모멘텀의 교집합을 통해 기업을 선별할 필요 2. 금일 미국 증시 - 장 초반 백신과 관련된 긍정적 소식들로 상승을 보였으나, - 테슬라는 16%급등하다 (-)로 전환하는 등 미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종목들의 하락이 보였음 - 한국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종목군에 대한 매물 출회 가능성 3. 중국의 수출입 통계 주목 필요 - 중국의 대미 수입 규모 주목 - 수출/수입이 여전히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 → 투자 심리 위축 가능성 더보기
외화환산손익과 외환차손익 차이점 이번 포스팅은 외화환산손익과 외환차손익에 대해 해보려고 합니다. 회계 업무를 하다보면 두 가지 개념이 이름도 비슷하다 보니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의미부터 회계처리방법까지 다르다보니 제대로 된 개념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국내 법인으로서 국내 거래처들하고만 거래를 하는 회사라면 외화 관련 손익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글로벌 시대에 이런 기업은 드물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외화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외화 관련 손익의 관리를 위해 외화상품 투자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헷징 등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 개념부터 살펴볼게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외화환산손익 기말에 화폐성 외화자산과 부채를 적절한 환율로 평가하였을 때의 원화금액과 장부상에 기입되어 있는 원화금액과의 사이에 발생하는 차액을.. 더보기
200713 시장 동향 금일 증시 동향 1. 국내외 증시 버블 논란으로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일부 종목에 대한 쏠림 현상으로 버블 논란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 둔화 우려 - 보수적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자세 필요 2. 기업 실적 공개 시즌,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변동 크지 않음 -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테크윙 등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출현 - 그러나 단기 주가 흐름은 기업별로 상이 - 이미 주가에는 실적이 선반영된 경우가 많았음 3. 경기 둔화 우려 → 성장주 주목 - 2분기 경기 바닥찍고 반등 기대했으나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다만 풍부한 유동성이 유입될 수 있는 상황&코로나19로 인한 4차 산업혁명 가속화 환경 조성 - 한국판 뉴딜정책의 성장주 주목해야 함 더보기
무역금융이란? 1. 개념 ​ 자금조달 측면에서 애로사항이 있는 무역업자들의 수출 촉진, 증대를 위해 수출에 관한 금융을 원활하게 지원해 주는 방법. 국내 거래(내국신용장을 통한 거래)는 물론 한 나라와 다른 나라 사이 성립하는 수출입 거래 및 해외 현지 거래의 각종 단계에 필요한 자금을 시중은행 이자율보다 낮은 금리로 융통하는 것. 넓은 의미에서 국가 간 혹은 기업 간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대외 실물 거래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은행의 신용공여로 여기에는 일반 상품뿐만 아니라 선박, 플랜트 등 오랜 시간을 거래하는 중장기 무역도 포함. 반면, 좁은 의미에서는 대금 결제 기간이 만기 1년 이내인 단기 무역금융을 뜻하며 일반적인 상품 거래 시 적용된다. 통상적으로 ‘무역금융’이라고 하면 후자를 말함. “쉽게 말해 수출입.. 더보기